내용
5살 큰아이가 올여름 들어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서 집에서 에어컨을 켜질 못하네요. 덕분에 생후4개월 동생은 땀띠가 심해졌어요.
큰애는 할머니가 사주신 인견옷도 있었지만 여기 동생 옷 사면서
커플잠옷으로 입으라고 두벌을 주문했어요 ^^
큰애( 98cm 14.4kg) 5호 주문했는데 잘 맞아요. 내년 여름까지는 반바지로 입힐 순 있을 것 같아요.
그리고 아기(60cm, 6.2kg) 1호 주문했더니 큼직한데 그래도 괜찮네요. 내년 여름에도 실컷 입히겠어요~~
처음 받고서 얇고 미끈한 보자기 느낌이라 과연 인견 맞나 싶고
만졌을 때 인견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없어 괜찮을까 했는데
큰애가 뛰어다니며 땀 흘리는데도 옷이 안 달라붙고 통풍이 잘 되는 느낌이더라고요. 큰애가 바로 입어보더니 맘에 든다고 바로 외출했네요.
잠옷으로 입힐까 했지만 외출복으로도 손색 없습니다 ㅋㅋ
댓글목록
작성자 safebaby
작성일 2017-07-10 13:00:45
평점
너무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.
둘이 저렇게 볼 맞대고 이쁘게 웃는 사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.
파스텔 스트라이프 인견은 면느낌에 조금 더 가까운 제품이라 얇고 부드러우며 흡수력이 높은 장점이 있답니다.
편안하게 입기 좋은 제품이예요!~
더욱 노력하는 세이프베이비 되겠습니다.
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.
감사합니다^^